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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사-환자 간 소통 효율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추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康委)와 국가중의약관리국(国家中医药管理局)은 ‘진찰 만족도 개선 및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활동방안(2023-2025)’을 공동 발표

• 최근 인터넷 기술이 빠르게 발달함에 따라 중국의 각급 병원들은 진료 전·중·후의 전 단계에 이르는 ‘스마트 의료’ 프로세스를 구축하고자 노력
•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환자를 분류하고 진료 환자의 전자 의료기록 시스템을 연계하여 스마트한 ‘문진-진료과 분류-예약-의료기록 수집’ 프로세스를 조성하도록 강조
• 실제로 많은 병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예약 진료에 필요한 업무 정확성을 높이고 환자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였으며, ’22년 9월 기준 2급 이상 공립병원의 50%가 진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
•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중국 발전보고서(2022)’에 따르면 ’22년 10월 기준 중국 전역에 2,700개 이상의 온라인 병원이 개설되어 약 2,590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2년 연말 기준 온라인 의료서비스 총 사용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21.7% 증가하여 3억 6,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