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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경, 발 상처의 진단 및 치료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홀로그램 기능을 갖춘 혼합 현실(MR) 스마트 안경은 향후 지방 및 외딴 지역에서 당뇨병 및 혈관 질환 환자의 다리 및 발의 상처 치료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 호주의 애들레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 연구원들은 도시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이 환자의 다리와 발의 궤양을 진단하고 치료할 때 실시간으로 시골 의료 종사자들의 "눈을 통해 볼" 수 있게 해주는 혼합 현실 헤드셋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
• 하지 만성 궤양은 심각한 질병과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의료 전문가들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여 잠재적으로 다리·발 절단을 방지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능
• 최근 의학연구미래기금(Medical Research Future Fund)의 National Critical Research Infrastructure Scheme은 동 프로젝트 팀에 4년에 걸쳐 227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
• 스마트 안경은 향후 5년 이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버전의 기술은 Riverland, Murray Bridge 및 기타 지역 SA 사이트의 클리닉을 포함하여 ’24년부터 남호주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