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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센서 기술의 희귀질환 치료와 법률 및 정책적 거버넌스

등록일 2023-07-24

바이오 센서 기술의 희귀질환 치료와 법률 및 정책적 거버넌스

치료법 개발이 쉽지 않은 희귀질환 치료에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질병 탐지를 돕고 새로운 치료법의 비용을 낮추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e-의학을 육성할 수 있는 바이오 센서 기술의 거버넌스를 분석

  • EU에서 최대 3,600만 명이 앓고 있는 희귀질환은 80%가 유전적이고 만성적이며, 어린 시절부터 나타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쇠약하고 퇴행성 상태로 이어지는 낭포성 섬유증, 근위축성 경화증 등의 희귀질환 90%는 여전히 치료법도 없는 경우가 많은 상황
  • 높은 R&D 비용과 낮은 성공률로 인해 연구와 치료가 제한되어 ‘충족되지 않은 의료수요’라고 하는 시장 실패로 이어지는데, 이의 해결에는 △제약산업의 R&D에 대한 공공 인센티브 수정 △인공지능의 기술을 활용한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와 결합하여 바이오 센서 등을 이용한 기술적 접근 △희귀질환 44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 조정 등이 필요
  • 의료 데이터 수집관련 바이오센서 등 스마트 의료기기는 고정밀성, 연속성, 편안함을 보장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R&D의 필수적인 기본 및 중개 연구에 꼭 필요하지만, 바이오 센서 적용 등에서 취합된 대량 데이터의 관리는 또한 기술적 재정적, 법적, 윤리적 거버넌스 문제 등의 고려 필요
  • 희귀질환 치료를 위해 공개 과학 및 데이터 공유관련 EU 의약품 법률 개정에, 지적재산권의 공공 소유권, 환자 치료법에 대한 접근의 공평성과 저렴한 이용,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을 포함하는 강력한 윤리적 기준 유지 등 의료 데이터 오용 및 불법 액세스로부터 보호 등 법개정 역시 필요

[European Parliament,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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