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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본, 장내 환경 개선하는 ‘장활(腸活)’ 붐으로 관련시장 꾸준히 성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7-12

일본, 장내 환경 개선하는 ‘장활(腸活)’ 붐으로 관련시장 꾸준히 성장

일본 후지경제(富⼠経済)는 ’22년 유산균, 비피더스균, 식이섬유, 올리고당, 에쿠올(equol)을 비롯한 장활(腸活) 관련 상품의 6개 원료성분 시장이 전년대비 3.8% 증가한 464억 엔 규모를 기록했다고 발표

  • 장활에 관련된 6개 원료성분 모두 급격한 수요변화는 없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23년은 식이섬유의 기능성 표시 식품 채용이 증가하고, 새로운 장활 관련 성분이 등장하면서 시장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480억 엔 규모에 이를 전망
  • 현재 6개 원료성분 중 ’22년 시장규모 267억 엔으로 가장 시장규모가 큰 식이섬유의 성장세가 시장 확대에 공헌하는 한편 에쿠올은 펨케어 의식 향상을 배경으로 향후 상당한 성장이 기대
  • 최근 건강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장활 붐이 일어나면서 ’22년 장활 관련 최종상품 시장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조 724억 엔 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종상품 가운데 프로바이로틱스(prebiotics)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유익균 증식 및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능면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프리바이오틱스 시장 역시 성장 중으로 ’22년 동 시장은 4,496억 엔 규모로 전년대비 5.3% 증가
  • ’23년 장활 관련 최종상품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기능성 표시식품 등의 신규투입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1조 852억 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富士経済, 2023.05.11.;通販通信,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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