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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zer, 다발성 골수종에 엘라나타맙의 긍정적 결과 보고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社가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면역항암제 엘라나타맙(elranatamab)의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발표

• 올 2월 미국 FDA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화이자의 엘라나타맙은 다발성 골수종(MM) 세포 표면에서 많이 발현되는 BCMA와 T세포 표면에서 발견되는 CD3 수용체에 결합해 이들을 연결하고 T세포를 활성화해 골수종 세포를 없애도록 설계
•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에서 발견되는 백혈구의 일종인 형질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혈액암으로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가 올해 미국에서 35,000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 진단과 12,000건 이상의 사망 결과를 예상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2건의 1상과 2상 시험의 통합 분석에 따르면, 엘라나타맙은 이전에 BCMA 지시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RMM) 환자의 조기의 심층적이고 지속적인 반응과 관련
• 또한 엘라나타맙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약 3분의 1이 최소 2개월 동안 (부분적으로) 더 나은 반응을 나타내 투여를 격주로 전환할 수 있어 투여 횟수 감소의 타당성을 뒷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