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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캄보디아 보건부, 의료시설 관련 데이터 제시

권역 아시아 국가 캄보디아 등록일 2023-07-05

캄보디아 보건부, 의료시설 관련 데이터 제시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이자 대변인인 오반딘(Or Vandine)은 최근 캄보디아 의료 시스템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 자국이 구축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강조하고 해외에서 의료서비스를 찾는 것은 일본, 미국, 프랑스와 같은 선진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사항이라는 입장을 표명

  • 1979년 1월 7일 해방 이후에 캄보디아에는 50명도 채 안 되는 저숙련(low-skilled) 의료진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캄보디아는 의료 시설을 단계적으로 건설하여야 했으며, 현재까지 구축된 사립 병원, 진료소 및 의료 센터가 민간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더 많은 의료서비스 옵션을 제공
  • 캄보디아 보건부(health ministry)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말 현재 보건부는 민간 투자자에게 23개의 병원, 106개의 일차의료센터(polyclinics), 845개의 클리닉, 4,462개의 상담 클리닉 및 10,749개의 기타 유형의 시설을 설립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
  • 캄보디아의 치과 치료 비용의 경우, 많은 선진국과 차별화되어 있으며 일부 서비스는 다른 곳보다 5~10배 저렴하여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또는 호주 등 해외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이 자국의 병원을 방문
  • 또한 관광부(Ministry of Tourism)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 이전에 매년 1백만 명이 넘는 캄보디아인이 해외여행을 했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으며, 캄보디아인들은 주로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및 한국 등을 의료관광지로 선택

[Phnom Penh Post, 2023.05.07.;Borgen Magazine,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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