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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UNWTO, 요르단을 역내 의료관광 허브로 선언

권역 유럽 등록일 2023-07-05

UNWTO, 요르단을 역내 의료관광 허브로 선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사해 지역에서 개최된 ‘의료 및 웰니스관광(Medical and Wellness Tourism)’ 회의에서 요르단을 역내 의료 및 웰니스 관광의 허브로 선언

  • 요르단은 중동 최초로 개심술, 간이식, 샴쌍둥이 분리수술을 시행한 국가로, ’21년 의료 부문 인적 자원 통계에 따르면 △(외과의) 인구 1만명 당 26.6명으로 글로벌 평균 17.2명을 상회 △(간호사) 35.2명으로 글로벌 평균 28.7명을 상회
  •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5년 간 71개국에서 약 100만여 명의 환자가 요르단을 방문
  • 현재 요르단의 병원은 총 121곳이며 침상 수는 약 1만6천 개로, △민간 병원 71곳 △정부 병원 33곳 △군병원 15곳 △대학병원 2곳
  • 요르단 관광부의 향후 계획으로는 △‘요르단관광위원회(JTB)’를 통해 역내 관광 허브로 인정 받는 것의 이점을 극대화할 프로그램을 개발․실행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증대해 관광 발전을 저해하는 장벽 극복
  • 요르단의 ‘경제 현대화 비전(2023-2025)’은 의료 및 의료관광에 대한 투자를 경제 성장의 핵심으로 규정

[The Jordan Times, 2023.06.08.;XINHUANET,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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