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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종합연구소, 치매 진단·치료기술 혁신을 고려한 환경정비 강조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6-22
일본종합연구소, 치매 진단·치료기술 혁신을 고려한 환경정비 강조
의료적 측면에서 최근 치매 진단 및 치료기술의 혁신 가능성이 커졌지만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이 혜택을 받을만한 준비는 부족한 상황으로, 일본종합연구소는 치매 진단·치료기술 혁신이 창출되는 가까운 장래를 고려해 적절한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
- 일본의 치매 환자는 ’25년 약 650∼7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공식·비공식적인 간병비의 증가 또한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치매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실현이 필요한 상황
- 단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해도 치료 등이 곤란한 경우 등 혁신에도 한계가 있음을 이해하고 진단기술 혁신과 병행해 예방·치료 및 충실한 간병·케어가 필수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
- 치매환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일상생활을 하고 존엄을 지키는 ‘공생사회’ 실현이란 관점에서도 진단·치료 기술 혁신은 큰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증상의 진행을 지연시킴으로써 간병이나 비공식적인 케어에 관련된 사회적 비용감소도 기대
- 일본종합연구소는 이러한 치매의 진단·치료 기술 혁신을 고려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
[日本総合研究所, 2023.05.22.; 経済産業省,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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