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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사이키델릭 생성 효모 등 생명과학 부문 강세

사이키델릭 생성 효모, 떨림 완화 볼(ball), 최첨단 유전자 편집 기술이 리투아니아 생명과학 부문에 서광을 드리우는 가운데, 정부는 ’30년까지 생명과학 부문이 GDP의 5%를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수립

• 바이오 기술업체 ‘사이링크(Psylink)’는 ’21년 사이키델릭 약품 개발과 관련해 지속가능성, 비용 효과성을 갖춘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스케쥴 I(Schedule I substances) 물질’ 작업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는 유전자 변형 효모 세포를 활용해 사이키델릭 혼합물을 만드는 생합성 경로를 재창조하는 방식
• 카우나스공대(KTU)의 스타트업 ‘빌림드(Vilimed)’는 기계적 진동을 발생시키는 소형장비 ‘빌림(VLIM)’ 볼을 개발했으며, 이는 대뇌피질에서 팔로 전송되는 신경 신호를 바꾸어 손 떨림을 억제
• 바이오 기술업체 ‘카스자임(Caszyme)’은 유전자가위(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CRISPR) 기반의 분자 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으로, 이는 복잡한 유형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맞서 농경 부문에도 적용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