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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공중보건 프로그램의 근본적 변혁 필요 

COVID-19 팬데믹은 전례없는 규모의 전 세계적 보건위기를 촉발시키고 건강 형평성을 크게 악화시켰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중 보건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형평성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필요 

• 맥킨지(McKinsey)는 미국의 공중 보건 프로그램 중심에 형평성을 위치시킴으로써 정부 기관은 건강 성과를 개선하고 건강 불평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
• 이를 위해 야심찬 목표 설정, 진행 상황 추적, 내부 및 외부 이해 관계자와의 협업 및 교차 기능을 포함하는 접근 방식을 제안
• 민간 부문은 △회사의 인력 및 공급망 내에서 건강 형평성을 해결 △제품 및 서비스가 고객의 건강 형평성을 지원하는지 확인 △회사의 ESG 프로그램에 건강 형평성을 포함하고 사회적 영향 전략의 일부로 건강 형평성 달성을 보장함으로써 건강 형평성을 촉진
•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는 경제적, 사회적 장벽없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헬스케어 혁신가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보다 공평하고 접근 가능한 치료 기술 개발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