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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환자가 GP를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계획 추진

영국 정부는 ’23년 전역의 진료소에 2억 4천만 파운드 규모의 자금을 통해, 오래된 아날로그 전화기를 최신 시스템으로 교체하고 환자가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 GP)에게 더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하여, 오전 8시에 하는 예약 경쟁을 끝내도록 하는 조치를 실시할 예정 

• 최신 도구에 2억 4천만 파운드를 투자하고 GP가 이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면 환자가 더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진료팀이 보다 용이하게 작업량을 관리 가능
• 새로운 온라인 도구를 활용하면,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는 메시지 대신 문의 당일에 처리 결과를 알 수 있으며, 긴급한 진료가 필요하면 즉시 평가를 받고 약속일자가 제공될 것이며, 긴급하지 않은 경우 2주 이내에 약속을 잡거나 NHS 111번 또는 지역 약국으로 안내된다는 것을 의미
• 일차의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에 접근하는 방법이기에, 영국 정부는 환자가 GP에게 연락하는 방식을 현대화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대기자 명단을 줄일 계획
• 영국 보건사회복지부 장관에 따르면, 정보를 수집하고, 환자가 가장 적합한 의료 전문가를 배정받도록 하고, 프로세스를 단순화·간소화하는 전문 ‘케어 네비게이터(care navigators)’의 역할을 크게 확대할 예정
• 정부는 환자가 연락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전화를 응대하는 직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NHS England와 협력하여 정부는 6,500개의 케어 네비게이터 교육 장소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