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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IMSS 글로벌 건강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AI의 역할 주목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의료정보경영학회(HIMSS) 글로벌 건강 컨퍼런스에서 거대 테크 기업들이 의료진의 임상 사무를 보조하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대대적으로 소개

• 마이크로소프트는 병원 및 기타 의료 시스템이 전자 건강 기록을 저장, 공유 및 액세스하는 것을 돕는 에픽 시스템즈와 파트너십 확장 에픽의 ‘MyChart’ 소프트웨어를 통해 일반인들은 자신의 건강 정보 및 치료 팀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으며, 의사들은 환자로부터 받은 메시지에 대한 초안 응답을 자동 생성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자회사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월 ‘DAX Express’ 라는 임상 노트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하고, 이번 HIMSS의 라이브 데모에서 기능을 소개 DAX Express는 환자 방문 후 몇 초 내에 임상 노트를 자동으로 작성하여 임상의의 관리에 대한 부담을 저하 
  
• 의료기술 회사인 필립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임상 워크플로를 단순화하는 기술을 소개
  
• 쓰리엠 헬스인포메이션시스템즈(3M HIS)는 AWS와 협력하여 임상 노트의 자동화 및 완성을 돕는 대화형 AI 플랫폼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