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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Moderna, 머크와 공동 개발한 암백신 임상2상에서 효과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3-04-24

미국 Moderna, 머크와 공동 개발한 암백신 임상2상에서 효과 

모더나(Moderna)社는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암학회에서 머크(Merck)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함께 메신저 RNA(mRNA)로 만든 맞춤형 백신을 테스트하는 2상 시험의 데이터를 발표

  • 메신저 RNA(mRNA)로 만든 맞춤형 주사는 암 면역요법의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백신은 키트루다와 같은 약물과 관련된 면역 부작용을 악화시키지 않았고 주사로 인한 가장 흔한 3등급 부작용은 피로인 것으로 확인
  • 3~4기 흑색종 환자 157명을 대상으로 암백신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한 결과, 암백신과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를 함께 처방한 환자의 79%는 18개월 후에도 살아 있었으며 암세포도 미검출
  • 동 백신은 mRNA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 34개의 ‘신항원’ 또는 암 세포 돌연변이에서 파생된 고유 단백질을 암호화하여 질병과 싸우는 T세포를 종양에 대항하도록 전환하는 방식이며, 3상 시험은 올해 말에 시작될 예정

 

[Biopharma Dive, 2023.04.16.; CNBC,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