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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G, 지속가능성 발전을 위한 4가지 액션플랜 제시

글로벌 컨설팅·회계법인인 PwC는 ESG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의 의료서비스 제공자가 취할 수 있는 △최고 경영진의 합의 및 지원 확립 △미션 중심의 ESG 전략 수립 △ESG 담당 팀 구성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투자 등 4가지 액션플랜을 제시 주요 환경변화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등은 기업이 환경 영향을 보고하도록 제안했으며,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는 ’22년부터 100개 이상의 의료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보건부문 기후서약(Health Sector Climate Pledge)’을 시작

• (최고 경영진의 합의 및 지원 확립)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면 ESG를 최우선으로 하는 투자가 필요하므로 자원과 자본을 적절하게 배분되도록 이사회와 경영진이 환경 조성 주도 
• (미션 중심의 ESG 전략 수립) 조직의 미션, 비즈니스 우선순위 및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ESG 이슈에 대한 평가 및 전략 수립
  
• (ESG 담당 팀 구성) ESG는 공급 조달 및 환자 경험에서 구성 및 설계에 이르기까지 의료 조직 운영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ESG 목표를 생성하고 실행하는 일을 담당하는 여러 부서의 대표로 팀을 구성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투자) 의료 기관은 현재 자체 보고 시스템에 데이터가 존재하는지 또는 신뢰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새로운 투자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