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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교육연구부, 암 연구에 1천 8백만 유로 제공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undesministerium für Bildung und Forschung, BMBF)는 ‘국가항암 10년(National Decade against Cancer)’ 사업의 일환으로, 암 관련 주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 1천 8백만 유로의 기금을 제공할 예정 ‘국가항암 10년’은 암 연구 강화를 위해 연방교육연구부가 연방보건부(BMG) 등과 함께 ’19년에 착수한 사업

• (목표) △암 발현 및 전이 방식을 보다 잘 이해함으로써 이를 암 예방, 조기 탐지,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 기금의 목적 △아울러 동 프로젝트에서 발생된 데이터는 여타 연구자들에게 개방
• (지원) △대학 및 일반 연구소, 기업에서 지원 가능하며 경쟁을 통해 선별 △지원자들은 제시된 3대 주제별 난제 중 1개에 역점을 두되 연구의 초점을 분명히 명시할 것 3대 주제별 난제로는 △(세포 조립의 후생유전자, 대사물질, 마이크로바이옴, 미세환경) 종양의 환경으로 종양의 경계 영역을 분석하고 활용 △(세포 면역치료를 위한 임상 연구) 세포 면역치료의 임상 가능성 실현하기 △(전이) 암세포 전이를 조기 탐지하고 치료
• (수혜 조건) △기금은 실험․이론․임상 5~9개로 구성된 연구그룹에게 제공 △선정된 연구그룹은 과학적 연구 성과에 대해 외부 ‘과학감독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로부터 정기적 논평을 받는 것이 필수 △감독위원회는 기금 제공자와의 협의 하에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