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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제, 만성질환 치료와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만성질환(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호흡기 질환 등)은 ’30년 전 세계 사망 원인의 84%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종합적인 질병관리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질병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21년 디지털 헬스 자금 조달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572억 달러를 기록
• 연구에 의하면 디지털 질병관리를 통해 3개월 동안 △주요 심혈관 사고(MACEs) 발생률이 45% 감소 △환자의 30일 재입원률이 50% 감소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헤모글로빈 A1c(HbA1c) 수치도 1% 포인트 낮추는 등 디지털 치료제가 만성질환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
• 디지털 치료제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연결된 의료기기를 통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측정 및 피드백 △환자와 서비스 제공자에게 지속적인 정보 제공 △맞춤형 코칭과 지원 △게임화된 도전과 인센티브를 통한 행동 수정 △활동적인 가상 환자 커뮤니티 구축 △디지털 헬스 몰 △환자 교육 △건강 사고를 예측하고 방지하기 위한 첨단 분석 등의 요소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