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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독일, 암 연구를 위한 새로운 자금 지원 방식 발표

권역 유럽 국가 독일 등록일 2023-04-04

독일, 암 연구를 위한 새로운 자금 지원 방식 발표

세계 암의 날을 앞두고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장관인 베티나 슈타르크 바칭거(Bettina Stark-Watzinger)는 ‘국가항암 10년 사업’ 미래포럼의 일환으로 암 연구를 위한 새로운 자금 지원 방식을 발표

  • 첫째, 독일 암 원조재단(Deutschen Krebshilfe)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암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1,400만 유로를 지원
  • 둘째, 암 연구의 주요 미해결 과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그랜드 챌린지’를 시작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
  • 셋째, 국립암센터(National Center for Tumor Diseases, NCT)를 확장해, 기존의 하이델베르크와 드레스덴 외에 베를린, 쾰른/에센, 튀빙겐/슈투트가르트-울름, 뷔르츠부르크 등 4개 지역을 추가 지정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는 ’19년에 암 연구를 촉진하고 환자의 치유와 회복에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방보건부와 파트너 그리고 환자가 참여하는 ‘국가항암10년사업(Nationale Dekade gegen Krebs)’을 시작


[Biopharma Dive, 2022.11.01.; Pharmaphorum,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