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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술이 의료계에 가져올 혁신

글로벌 자문기관 ‘캡지미니 인벤트(Capgemini Invent)’의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메타버스의 가치가 68억 5천만 달러에 육박

• 현재 메타버스 기술은 의료전문인력(Healthcare professional, HCP) 훈련 및 가상병원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HCP 원격 협업, 디지털트윈 은행, 메타버스 환자 커뮤니티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에도 활용될 전망
• (환자 서비스) △신경생물학적 요소가 포함된 가상현실(VR) 시스템이 개발되어 뇌졸중 환자의 운동 재활을 지원 △‘XRHealth’ 같은 디지털 치료 솔루션으로 불안 등, 자폐증 관련 장애를 치료
  
• (HCP 훈련) △VR 및 증강현실(AR)을 하나의 메타버스 차원으로 결합해 의료교육을 강화 △사이언스소프트(ScienceSoft)社의 가상수술 훈련 프로그램 등이 장비 구입비 절감에 기여
• (디지털트윈 은행) △디지털트윈 은행을 구축해 전 세계 외과의의 협업을 지원 △장기 및 근육뿐 아니라 더 나아가 인간의 전신을 트윈으로 제작해 약물 연구를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