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인도, 서구의 인플레이션에 기인한 치료비 상승·전쟁 등으로 ’23년 의료관광 호황 예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서구의 치료비 증가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해당 국가 환자들이 인도로 유입되면서 ’23년 인도 의료관광은 약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그 외 성장 요소로 △아유쉬(Ayush) 센터 인증 및 아유시 e비자(ayush evisa) 출범 이니셔티브 △정신적 이슈에 대한 관심과 불황 관련 스트레스로 인해 이유르베다 의술을 찾는 외국 환자들의 인도 유입 증가 △체외수정에 대한 수요 증대 등 Ayush: 아유르베다, 요가, 자연요법, 우나니, 시다, 동종요법 등 인도 전통의학을 담당하는 정부 부서
• ’23년 인도 정부는 예산 100억 루피를 할당해 ‘인도에서의 치료(Heal in India)’라는 의료관광 진흥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
• 인도의 ‘헬스트립(Healthtrip)’, 독일의 ‘큐노메디컬(Qunomedical)’ 같은 의료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3년에 보다 큰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열 계획
• 의료관광 부문의 성장은 세계적 수준의 장비, 로봇수술, 인공지능(AI)로 구현되는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촉진해 국내외적으로 더 많은 환자들을 인도로 유인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