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35년까지 달성할 글로벌 의료 및 보건시스템의 비전

팬데믹과 그에 뒤이은 사회․경제․지정학적 문제가 보건시스템, 특히 보건인력 및 필수 의료품목의 공급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산업계와 국가, 각 부문들이 공동의 의료 및 보건 목표를 위해 협력해야 할 시기

• 보고서가 제시한 ’35년까지 달성할 의료 및 보건의 비전은 4대 전략 축으로 구성됨
• 4대 전략 축으로는 △(균등한 접근성 및 결과) 건강 데이터가 인구 전체에 대한 대표성을 지니게 하고 동일한 니즈를 가진 사람이 동일한 결과를 얻도록 함으로써, 균등한 접근성 및 결과 도출 △(보건 시스템 혁신) 회복력 있는 보건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상 밖의 상황에서도 고품질의 치료 제공 △(기술 및 혁신) 과학과 의학 분야의 혁신에 대한 펀딩·활용·실행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 △(환경 지속가능성) 건강 및 웰니스를 개선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의료산업이 환경에 주는 영향 저감
• 글로벌 보건 격차, 의료 및 보건산업에 혁신 배포율을 제한하는 규제의 느린 변화 등이 목표 달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편으로는 △산업 전반의 협력 △디지털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글로벌 차원의 협력 △정책 및 지지 △민관 파트너십 △혁신 펀딩 모델 △환자 참여 △표적화된/선별된 분산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