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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술 부문 M&A 동향 및 ’23년 전망
등록일 2023-02-27’22년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술 부문 M&A 동향 및 ’23년 전망
’22년 의료 부문의 M&A 활동은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21년에 비해 둔화되었지만, 글로벌 자문 업체 PwC에 따르면 향후 ’23년에는 M&A 활동 수준에 있어 건전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
- ’22년 PwC가 자문을 가장 많이 의뢰받은 영역은 의료기술 부문이며, 한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인한 광범위한 시장 혼란으로 거래가 난항을 거듭
- ’21년 말 나온 PwC의 ’22년 전망은 상당히 낙관적이었으나,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예상 밖으로 높아짐에 따라 M&A 최고 주자들과 시장 전반의 정서가 리스크를 회피하는 경향으로 변화
- 투자은행 J.P 모건(J.P Mogan)의 ’22년 중반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기 의료 및 생명과학 전체 M&A 건수는 145건 △생명과학 부문의 거래와 펀딩은 ’20년 이전 수준으로 회귀 △한편 2분기 M&A와 기업공개(IPO) 활동은 저조 △3분기 바이오제약과 의료기술 부문 거래는 지속 감소
- 자문업체 KPMG에 따르면, ’23년에도 전년에 이어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거래에 신중함을 보이게 되며, 인플레이션, 공급망 파괴, 자본시장 경색 등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되리라고 전망
[MDDI Online, 2022.12.19.; J.P.Morgan,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