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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이란, 이라크 외국인환자 유치 추진

권역 중동 국가 이란 등록일 2022-10-11

이란 케르만샤(Kermanshah) 주정부는 이라크 측 간의 의료관광을 논의하고 여객 운송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양측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새로 설립된 하킴(Hakim)과 마드 병원(Mad Hospitals)을 통해 이라크 환자유치를 추진

  • 이라크 승객과 환자가 승인된 가격과 적절한 시설을 갖춘 케르만샤 또는 다른 지역으로 수송될 수 있도록 국경을 따라 수송 기회를 늘릴 계획
  • 이란은 매년 평균 100만 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22년 4월 보건부 관광청을 관장하는 모하마드레자 타르조만(Mohammadreza Tarjoman)에 따르면, 주로 인접 국가에서 매년 약 100만 명의 외국인환자가 이란을 방문
  • 이란을 찾는 외국인환자의 대부분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주변국에서 방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란 병원과 진료소 등 200개의 의료 센터가 외국인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란 연도 1404년(2025년 3월~2026년 3월)에 연간 의료여행객 수를 약 200만 명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추진

[Tehran Times, 2022.09.21.; MCTH,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