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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심혈관계 질환, 국제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록일 2022-06-20

심혈관계 질환, 국제 협력이 필요한 분야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보건의료체계가 크게 붕괴된 가운데, 특히 심혈관계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CVD)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제약업계의 역할과 함께 공공-민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새로운 연구 리더십이 요구

  •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존의 보건의료체계가 크게 붕괴되었으며, 특히 심혈관계 질병에 대한 의료 시스템의 붕괴가 심각하여 팬데믹 첫해에만 심혈관계 진료 횟수가 64%나 감소
  •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관건인 심혈관계 질환은 팬데믹 발발 ’19년 한 해에만 적절한 사전 진단과 치료의 부족으로 인해 사망자 숫자가 1,800만 명을 상회하였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기존 보건의료 시스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보다 큰 역할을 담당할 필요성이 제기
  • 전략적인 공공-민간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새로운 연구에 대한 리더십과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대형제약사 노바티스(Norvatis)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Norvatis와 NHS는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3년 동안 특정 단백질의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유전자 발현을 방해하는 것을 주된 기능으로 하는 ‘짧은 간섭 RNA(siRNA)’ 치료법을 통해 30만 명을 치료할 예정이며, 이 치료법은 연간 2회 경구 복용으로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킬 수 있음

[ Wor ld Economic For um,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