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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経団連, 바이오 이코노미 형성을 위한 대응 강화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10-11
일본 경제계는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산관학, 스타트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활약하는 경제권인 최첨단 ‘바이오 이코노미(バイオエコノミー)’ 조기 형성을 위한 대응을 가속화할 방침
- 일본경제단체연합회(経団連, 게이단렌)은 바이오 이코노미 형성으로 헬스케어, 식량, 환경 같은 글로벌 과제 해결책을 검토하는 ‘바이오 이코노미 위원회’를 6월 1일 발족했으며 동 위원회에는 제약이나 화학 외 타업종 기업 및 스타트업 등 100개 이상의 기업이 등록
- 이러한 움직임은 기시다 정부가 경제재정운영 기본방침을 통해 AI, 양자와 함께 바이오를 국익으로 연결시키는 기술로 규정한 가운데 경제계도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의도
- 위원회 측은 바이오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서는 연구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일관된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며, 지속적 경제성장과 사회과제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기 위해 세계 최첨단 바이오 이코노미 사회를 구축하고 혁신 창출을 위해 재계도 산관학 연계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 일본 정부는 바이오 제조기술, 의료, 농림수산업 등을 합한 국내 바이오 이코노미 시장규모를 ’30년 기준 92조 엔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설정
[産經新聞, 2022.09.09.; 経団連,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