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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9월 14일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과 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은 희귀한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체결

• FDA와 NIH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및 기타 희귀 신경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희귀신경퇴행성질환 최상경로(Critical Path for Rare Neurodegenerative Diseases, CP-RND)’ 민관 파트너십을 발표
• FDA와 NIH는 이 파트너십의 주관 기관으로 ‘최상경로연구소(Critical Path Institute, C-Path)’를 선정했으며, 이 공공-민간 파트너십은 ALS의 중증화 진행을 막는 치료제를 최종적으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전략과 치료법 개발 및 임상 테스트를 개발하기 위해 전체 ALS 커뮤니티를 소집할 예정
• ‘ALS병치료촉진법안(Accelerating Access to Critical Therapies for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ct, ALS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21년 12월 23일에 서명했으며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FDA와 NIH를 통해 늦어도 발효 이후 1년 이내에 민관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시행할 것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