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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Roche, 원숭이 두창 PCR 진단키트 개발

스위스 제약업체 로슈(Roche)와 PCR 전문자회사 티브몰비올(TIB Molbiol)은 원숭이두창(monkeypox)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PCR 진단키트인 ‘LightMix Modular Virus kits’ 3가지를 개발

• ‘정량적유전자증폭(quantitative polymerase chain reaction, qPCR)’ 기술을 이용하여 원숭이두창 (monkeypox) 바이러스를 비롯한 진성두창(orthopox)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분석키트를 개발
• 첫 번째 진단키트는 서아프리카 및 중앙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원숭이두창을 포함한 진성두창 바이러스를 폭넓게 검출할 수 있는 키트이며, 두 번째 키트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키트
• 세 번째 키트는 진성두창 바이러스를 식별하고 서아프리카 및 중앙아프리카 계통군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에 대한 데이터를 동시에 제공하며, 대부분의 Roche Diagnostics 계열사에서 키트, 시약 및 기기를 구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