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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Pfizer, 건강 평등권 실현을 위한 협약 주도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6-13

미국 Pfizer, 건강 평등권 실현을 위한 협약 주도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미국과 유럽에서 사용가능하고 자사가 보유한 현재 및 미래의 모든 특허권이 설정된 약품과 백신을 45개 저소득 국가에 비영리 기반으로 사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보다 건강한 세계를 위한 협약(An Accord for a Healthier World)’을 출범

  • 협약에 참가하는 나라로는 우선적으로 최빈국에서 중-저소득 국가로 도약한 르완다, 가나, 말라위, 세네갈, 우간다의 5개국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국가의 보건 담당 관료들은 45개 저소득 국가에서 의약품과 관련 정보의 보급 및 확산에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
  • Pfizer는 글로벌 보건의료 부문의 지도자들과 관련 조직에 이번 협약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들 지도자와 전문가들의 경험과 자원이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 Pfizer는 감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23가지의 약품과 백신을 제공하게 되며, 특정 형태의 종양, 희귀질환, 염증성 질환 등이 포함되며 12억 저소득 국가의 국민들에게 건강 평등권이 확대 Pfizer의 이번 협약으로 인해, 전 세계 저소득 국가에서 연간 1백만 명에 달하는 비감염 및 감염 질환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 연간 50만 명에게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Pfizer, 2022.5.25.; World Economic Forum,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