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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유럽 HERA, ’22년 워크플랜 1차 발표

권역 유럽 등록일 2022-06-06

유럽 HERA, ’22년 워크플랜 1차 발표

국경 간 건강 위협요소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립된 ‘유럽보건비상대비 및 대응기구(Health Emergency Preparedness and Response Authority, HERA)’는 ’22년 시행되는 조치들에 대한 개요 등을 소개하는 첫 번째 워크플랜(Work Plan)을 발표

  • HERA의 ’22년 예산 규모는 13억 유로이며, 최근 발표된 ’22년 HERA 워크플랜에는 HERA가 첫 해에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치의 개요를 제공 HERA는 ’22년초부터 운영되며, 총예산규모는 60억 유로로 대부분이 EU의 MFF 중기예산(2021~2027)에서 충당될 예정이며, 동 기관은 백신개발 및 변이바이러스 연구 외에도 긴급의료대응 관련자금의 신속지원, 의료시설·약품등 물자조달 등을 전담
  • HERA에는 ‘준비 단계’와 ‘위기 단계’의 두 가지 운용 단계가 있으며,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현재 부분적으로 위기 단계에서 운영되고, EU 백신 전략, COVID-19 치료에 대한 EU 전략 및 COVID-19 변종을 탐지하기 위한 HERA 인큐베이터 등이 워크플랜에 반영
  • 선정된 예비 위협의 목록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하며, COVID-19, 특정 출혈열 (haemorrhagic fevers), 지카바이러스(Zika), 리프트밸리열(Rift Valley Fever) 등 특정 벡터 매개 질병과 같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것과 유사한 우선순위 질병 목록을 포함

[ European Parliament,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