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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성형수술의 의료관광 허브로서의 역할 담당
권역 중동 국가 튀르키예 등록일 2022-06-06터키, 성형수술의 의료관광 허브로서의 역할 담당
터키는 의료관광 허브로서 △저렴한 가격 △무비자 입국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및 유럽에서 짧은 비행 거리 등이 의료관광을 촉진하는 요인이 있는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비윤리적 마케팅 상술 △약정한 치료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 △법적 보호의 부족을 지적하면서 터키로의 의료관광에 대한 우려감 표시
- 의료관광 시장조사업체인 국경 없는 환자들(Patients Beyond Borders, PBB)에 따르면, 터키는 전 세계 의료관광의 상위 10개 목적지 중의 하나로, 이스탄불에만 600개의 등록된 클리닉을 보유 의료관광 상위 10개 도시는 태국 방콕, 헝가리 부다페스트, 멕시코 칸쿤, 코스타리카 에스카주(Escazú),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인도 뭄바이, 한국 서울, 인도네시아 발리, 터키 이스탄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십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발 이식 수술만을 위해 터키를 방문하며, 대다수는 아랍 국가 출신으로, 대다수의 클리닉은 수술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편, 환승, 고급 숙박 시설, 정기적인 사후관리 및 시티투어까지 포함하는 패키지 거래로 제공
- 영국 등의 주요국가에서 중요한 수술을 위해 여섯 달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터키에서는 평균 2주에서 4주 사이에 치료를 받게 되는 것으로 추정
[ Middle East Eye, 2022.05.18.; Daily Sabah,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