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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WEF, 영상의료 기술 진보에 기여하는 AI 동향분석
등록일 2022-10-31
WEF, 영상의료 기술 진보에 기여하는 AI 동향분석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환자가 MRI 기기 안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을 30~45분에서 15분으로 줄일 수 있으며, 진단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 더 명확하고 해석하기 쉬운 이미지의 생성이 가능한 점을 제시
- MRI 스캐닝은 매우 고가의 진단 기술이며, 임산부나 어린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으나, 새로운 AI기술을 적용한 알고리즘인 ‘가상 네이티브 향상(virtual native enhancement)’ 기술을 이용하여 문제점 해결이 가능하며 획득된 정보를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를 해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들을 모색
-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은 30~45분 가량 소요되는 진단 시간을 15분으로 줄일 수 있으며, 진단 비용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지의 해상도를 높여줌으로써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
- 영국 옥스퍼드 대학 Radcliffe 의학부 연구진들이 ’10년에 개발한 진단 기술에 따르면, MRI 영상의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조영제를 주입하지 않고도 보다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T1-mapping 기술을 적용할 경우, 다양하고 섬세한 신체 조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획득
[World Economic Forum,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