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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디지털 헬스 시장, ’30년까지 고성장 지속 전망
등록일 2022-10-31
글로벌 디지털 헬스 시장, ’30년까지 고성장 지속 전망
시장조사기관 GII는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환자케어 향상을 목적으로 한 디지털 기술 도입을 중시하고 있어 ’22년∼’30년 세계 디지털 헬스 시장은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 미국은 의료정보기술법(Health Information Technology for Economic and Clinical Health, HITECH)에 따라 의사 및 병원에 전자건강기록(EHR)을 도입하기 위해 약 200억 달러를 지원
-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의료기술에 대한 자금제공도 증가하는 추세로 ’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술자금은 ’15년 대비 약 4배 많은 55억 달러로 추산
- 디지털 헬스 시장은 기술별로는 디지털 헬스 시스템, 헬스케어 분석, mHealth, 원격의료로 분류되며 이 가운데 헬스케어 분석은 종이 기반 건강기록에서 전자기록으로 이행하면서 복잡한 데이터 생성이 증가한다는 점을 배경으로 ’30년까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 또한 동 시장을 서비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라는 3가지 요소로 분류하면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채용과 의료기기를 고려했을 때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기술혁신에 따른 의료 솔루션은 의료종사자가 임상적인 결정을 통보하고 환자에게 보조적인 요법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
-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30년까지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전망으로, 효율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관상동맥 질환이나 기타 심혈관계 질환 급증이 성장의 배경
[GII, 2022.10.14.; JETRO,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