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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미국, COVID-19 변이 BF.7 증가 추세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10-31

미국, COVID-19 변이 BF.7 증가 추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 따르면, COVID-19의 변이 BF.7의 발병률이 최근 2주간 0.8%에서 1.7%로 증가했으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는 발병률이 3%를 상회 BF.7은 ‘BA.2.75.2’로도 알려져 있으며 오미크론 B.1.1.529의 하위변종인 B.5의 하위변종으로 시작

  • BF.7가 하위변종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 급속히 전파됨에 따라 CDC는 BF.7을 독자적 범주로 지정
  • 스웨덴과 중국의 연구에 따르면, BF.7은 여타 오미크론 하위변종(BA.2, BA.3, BA.4, BA.5)보다 백신접종이나 이전의 감염으로 생긴 항체를 더 잘 피해갈 수 있는 것으로 파악
  • 구체적으로 △(스웨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Evusheld)’의 효과성을 평가한 결과 BF.7은 여러 변이 중 중화 저항성이 가장 큰 변이로 체액성 면역을 효과적으로 피해갈 수 있다고 결론 △(중국) BF.7는 시험 대상 변이 중 가장 회피적인 유형이라고 결론

[Fierce Healthcare, 2022.09.23.; U.S.News,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