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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비용 상승으로 아웃바운드 의료관광 증가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의료비용 상승으로 의료 및 치과 치료를 위해 의료관광을 떠나는 미국인의 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상승하였으며, HealthCare.com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 781,000명에 비해 올해 787,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해외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

• ’20년 115,000명 대비 263,000명이 해외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20년 173,000명 대비 523,000명이 치과 진료를 위해 여행할 것으로 예상
• 치과 서비스 가격은 6월에 1.9% 상승했는데, 이는 미국 노동 통계국이 1995년 수치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이었으며 의료서비스는 0.7% 상승
• 미국인들은 멕시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 병원으로 의료여행을 떠나고 있으며, 의료관광 중 5,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시술이 전체 시술의 ’17년 5%에서 ’22년 22%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