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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독일 Boehringer Ingelheim, 희귀 피부질환 치료제 첫 승인
권역 유럽 국가 프랑스 등록일 2022-10-17
미국 Eli Lilly, 신규 당뇨병 치료제 매출 증가 가속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희귀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피부질환 범농포성 건선(generalized pustular psoriasis, GPP)에 대한 항체 치료제인 스페솔리맙(spesolimab)에 대해 미국에서 첫 규제 승인을 획득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GPP의 특징인 발적(flare)으로 알려진 고통스러운 수포의 파괴적인 발진을 치료하기 위해 스페비고(Spevigo) 브랜드 이름으로 IL-36 수용체 억제제를 승인했으며, 발적은 심부전, 신부전 및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환자를 입원시킬 만큼 심각한 질환
- GPP 발적 후 사망률은 2%에서 16% 사이이며 대부분의 사망은 패혈성 쇼크와 심폐 기능 부전으로 인해 발생
- Spevigo는 GPP에 대해 최초로 승인된 치료제이자 IL-36 억제제 계열에서 개발을 거쳐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약물이며 유럽의 규제 기관에서 검토 중이며 ’22년 말 이전에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
- 베링거는 GPP에서 스페솔리맙(spesolimab)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GPP 플레어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유지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는 EFFISAYIL-2 시험과 항체의 장기적인 효능을 조사하기 위한 5년 연장 연구인 EFFSAYIL-ON이 포함
[Pharmaphorum, 2022.09.02.; HCP Live,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