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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바이오제약, ’22년 CDMOs 동향

권역 유럽 등록일 2022-09-19

유럽 제약산업 전문매체인 EPR에 따르면, 설문대상 바이오 제약회사의 86.9%가 최소한 일부 활동을 아웃소싱하여 140억 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sations, CDMOs)’ 제조 아웃소싱 산업을 만드는 데 기여

* CDMOs란 항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과 위탁개발(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을 함께 일컫는 말이며, 세포주를 받아서 생산하면 CMO, DNA로 받아서 세포주를 만든 후 생산까지 하면 CDO
  • 아웃소싱 활동이 ’20년 18개 영역에서 최근 26개 영역에서 확대되어 아웃소싱 활동이 증가하는 동안 대부분은 지속적으로 전문화되고 반복적이며 비핵심적이거나 덜 기술적인 활동(예: 포장 및 출하(fill/finish), 분석 및 무균 테스트, 및 일상적인 테스트)에 집중
  • 가장 많이 아웃소싱된 5개 작업은 분석 테스트(기타 생물검증(86.9%), 독성 테스트(79.4%), 검증 서비스(75.7%), 제품 특성 테스트(72.9%) 및 세포주 안정성 테스트(67.3%)) 등으로 조사
  • 기업이 바이오의약품 제조를 아웃소싱할 때 주요 고려요인에는 국제 우수제조관리기준(GMP) 표준 충족, 지적 재산 보호, 회사 품질 표준 준수, 서비스 가격/비용, 작업 수행 능력 입증 등이 포함

[EPR, 2022.08.22.; GlobeNewswire,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