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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VS, 새로운 가상 일차진료 서비스 출시 예정

미국 소매약국 대기업인 CVS는 ’23년 소비자에게 일차진료, 주문형 진료, 만성질환관리 및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가상진료 서비스(CVS Health Virtual Primary Care)를 출시할 계획이며, 소비자가 소매 클리닉, 가상 또는 가정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 현재 Aetna 완전보험, 자가보험플랜 스폰서 및 CVS Caremark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새로운 제품은 ’23년 1월 1일부터 적격 Aetna 회원에게, ’23년 2분기 적격 CVS Caremark 회원에게 적용할 계획
• CVS의 원격의료서비스에는 현재 일반 의료 및 일부 만성 질환 관리를 위한 전자 클리닉 및 화상 방문 서비스가 포함되며, Aetna는 지난 십 년 동안 회원들에게 가상 치료 솔루션을 제공
• ’21년 CVS와 Aetna 건강 플랜은 전국적으로 자체 자금 지원 고용주에게 텔라닥(Teladoc)에 의해 제공되는 최초의 공동 브랜드 가상 일차 진료 솔루션을 출시하였고,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CVS Health는 Aetna와 Caremark의 고객에게도 약 1억 천만 명의 CVS 회원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
• 회원들은 일차진료, 만성 상태 관리 및 정신 건강 지원을 포함하여 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네트워크 내 서비스 공급자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