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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이란, 시리아와 보건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권역 중동 국가 이란 등록일 2022-06-27

이란, 시리아와 보건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바흐람 에이놀라히(Bahram Einollahi) 이란 보건부 장관과 후세인 아르누스(Hussein Arnous) 시리아 총리는 의료관광 및 의약품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방법 논의

  • 이란 보건부 장관은 의사의 활동과 의약품 무역 장벽의 철폐를 촉구하면서 제약산업, 의료기기 과학연구, 의료관광 및 학생 교류 분야에서 시리아와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
  • 시리아 총리는 의학 연구의 교류 확대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양국 간의 합의를 지원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시리아 정부는 공동 의약품 생산 시설 설립을 포함해 양국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의료 협력을 강화할 예정
  • 이란은 미국의 제재가 계속됨에 따라 COVID-19 통제에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의약품 수입이 91% 감소하였고, 현재 COVID-19 치료에 사용되는 모든 의약품은 자국 제조업체에서 생산 ’18년 이란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활성의약품성분(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API)의 67%가 현지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이란은 현재까지 28개 품목에 달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이 있어 아시아 3위 강국

[ Tehran Times, 2022.06.07.; SANA,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