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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fizer, Paxlovid 생산을 위해 투자 확대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Pfizer)는 최근 COVID-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Paxlovid)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미국 미시간주 캘러머주(Kalamazoo)시에 1억 2천만 달러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250개의 일자리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 Pfizer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21년 12월에 효능이 입증된 COVID-19 치료제인 Paxlovid의 수요 급증세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Pfizer는 현재까지 미국 내에 5백만 회분, 전 세계적으로 37개국에 1,200만 회분의 팍스로비드를 공급
• Pfizer가 보유한 최대 생산 시설 중의 하나가 될, Kalamzoo시에 들어서는 생산 공장은 Paxlovid의 원료와 유효 성분을 제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의약품 성분을 제조하는 공장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2년 Paxlovid의 매출액은 2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