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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I 기반 의료 로드맵 제시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의료분야에도 영상진단부터 개별의료, 질병 중증화 예측까지 AI가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으나 호주가 AI기반의 의료제도를 사회에 광범위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과제가 존재

• 이에 호주는 ’18년 정부기관, 의료기관, 대학, 벤처기업 등 100여개 조직이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AI와 머신러닝 솔루션에 기초해 의료 및 헬스케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호주헬스케어인공지능연합(Australian Allianc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n Healthcare, AAAiH)’을 설립
• AAAiH가 ’21년 12월 공개한 보고서는 △정밀의료 개발 및 사회적용(Precision Healthcare) △의료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국민이 적절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Consumer Health) △AI기반 의료의 안전성, 질, 윤리성 확보(Safety, Quality and Ethics) △AI전문인재 육성(Workforce) 등 4가지 전략 영역을 제시
• 산업과학기술부 장관이 ’21년 6월 발표한 ‘AUSTRALIA’S AI ACTION PLAN‘은 ’호주가 ’30년까지 디지털 경제사회의 리더가 된다‘는 목표를 제시
• 정부가 관련 로드맵 작성을 의뢰한 AAAiH는 AI기반 의료의 사회적용을 위해 8가지 우선과제와 그 대응책을 명시한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정부는 ’25년까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투입할 예정 8가지 우선과제는 △Safety, Quality and Ethics △Privacy and Security △Governance and Leadership △Research and Development △Workforce △Consumers △Adoption △Industry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