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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itedHealth, 인력부족 해결을 위해 1억 달러 투자

미국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 그룹은 인력부족 위기와 다양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억 달러를 인력 육성에 투자할 계획

• ’22년 5월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McKinsey)社에 따르면 미국은 ’25년까지 환자를 직접 진료할 수 있는 간호사가 약 200,000~450,000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
• Ÿ 또한 시장조사기관 머서(Mercer)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 간호조무사 및 가정건강 보조원과 같은 320만 명 이상의 의료 종사자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
• Ÿ 미국 워싱턴시티 소재 싱크탱크인 어반 인스티튜트(Urban Institute)의 연구에 따르면 흑인 환자의 22%와 히스패닉 환자의 23%만이 같은 인종의 의료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 인력의 다양성 부족 문제 직면
• UnitedHealth는 단일 지원활동 중 가장 큰 규모인 1억 달러 투자를 통해 부족인력을 육성하고 의료 분야에서 경력을 추구하거나 발전시키고 있는 소수 인종 그룹의 10,000명의 임상의를 후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