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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OVID-19 경구용 치료제의 접근성 확대 방안 마련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5-23미국, COVID-19 경구용 치료제의 접근성 확대 방안 마련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COVID-19 중증 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화이자社의 팍스로비드(Paxlovid) 등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신속하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검사-치료 이니셔티브 (Test-to-Treat initiative)’를 마련
- ’21년 12월 이후, COVID-19 치료제로 효과가 높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미국 행정부는 ‘Test-to-Treat 이니셔티브’를 통해 △COVID-19 검사 △의료서비스 제공자 방문서비스 △필요한 경우 무료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용이하게 처방받을 수 있는 장소의 추가 설치 등을 시행
- 약국, 장기요양시설, 지역보건센터 등과 협력하여, 군인가족 및 재향군인을 위한 장소를 포함한 전국 2,200개 이상의 ‘Test-Treat’ 장소가 설립되었고,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의 사용이 두 배 이상 증가
- 현재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는 약국, 지역 보건 센터, 병원, 응급 치료 센터, 재향군인 진료소 및 국방부 의료 치료 시설을 포함하여 전국의 약 20,000개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미국 보건복지부(Health and Human Services, HHS)는 약국 파트너와 협력하여 수 주일 내 40,000개로 2배 확대할 예정
[ White House,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