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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 특허출원 동향

’10년부터 ’18년까지 미국의 백신 특허출원 건수가 중국보다 앞섰지만, ’19년 이후 중국이 미국을 추월했으며, ’20년 중국의 백신 특허출원 건수는 총 2,020건, 미국의 백신 특허출원 건수는 1,224건으로 중국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

• ’21년 8월 현재 미국의 백신 특허출원 건수는 전 세계 백신 특허출원의 42.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21.79%, 유럽연합 9,86%, 영국 4.58% 순으로, 글로벌 백신 산업의 상위 10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12.50%에서 ’21년 8월 11.75%로 하향 변동하는 추세
• 중국은 베이징에서 출원된 백신 특허수가 가장 많으며, 누적 백신 특허출원 건수는 1,264 건으로, 광동성과 장쑤성 모두 현재 1,000개 이상의 백신 특허를 보유
• 백신 특허 수 측면에서 베이징시, 광동성, 장쑤성, 산동성, 허난성, 상하이시, 후베이성, 쓰촨성, 저장성, 헤이룽장성 등 상위 10개 성도가 중국 백신 특허출원 시장을 주도
• ’21년 8월 현재 글로벌 백신산업에서 가장 많은 백신 특허출원을 보유하고 업체는 총 464건의 특허를 출원한 이매틱스바이오기술社이며, 2위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로 총 366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화이자(아일랜드)社가 총 1,157만 달러인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 백신 특허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