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항생제 급증이 내성 증가를 초래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5-23

미국, 항생제 급증이 내성 증가를 초래

미국 COVID-19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COVID-19 기간동안 병원에서 처방된 항생제의 급증이 내성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성 및 음성 환자 모두에서 COVID-19 기간 동안 항생제내성(antimicrobial-resistant, AMR)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된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병 회의(European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 Infectious Diseases, ECCMID)’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COVID-19 감염병은 이전 수준에 비해 병원에서 획득한 AMR 감염률을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 연구진은 ’19년 7월 1일부터 ’20년 2월 29일까지 미국 271개 병원의 AMR 감염률을 ’20년 3월 1일부터 ’21년 10월 30일 사이의 비율을 상호 비교
  • COVID-19 기간 동안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이 급증, 장기 입원 기간과 중증 COVID-19 환자의 2차 박테리아 및 곰팡이 감염, 스테로이드 및 기타 면역 억제제의 높은 사용이 AMR 증가 요인으로 분석

[ Medical News Today, 2022.05.02.; Contagion Live,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