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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가상 헬스케어, 건강 형평성과 보건 서비스 개선 사례

등록일 2022-07-11

가상 헬스케어, 건강 형평성과 보건 서비스 개선 사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ITU/UNESCO의 광대역통신위원회 워킹그룹의 가상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르완다와 칠레, 미국, 뉴질랜드, 독일, 영국에서 전개되는 가상 솔루션의 영향을 평가하고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

  • 커뮤니티 기반의 의료보험 체계를 가지고 있는 르완다에서는 가상 헬스케어 시스템의 도입과 이에 따른 맞춤형 케어 확대로 ’20년 기준 전 인구의 88%가 의료보험 체계의 혜택을 입는 것으로 평가
  • 도시와 농촌 간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가상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칠레에서는 농촌 지역에서 방사선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전문의의 진료에 접근하게 되는 속도가 크게 개선
  • Ÿ 가상 헬스케어 솔루션의 도입으로 미국에서는 농촌 지역의 의료서비스 개선이 가시적이며, 뉴질랜드 역시 마오리족으로 대표되는 소수 민족에 대한 의료 서비스가 개선되는 한편, 독일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포용성이 제고
  • 영국에서도 가상 헬스케어 시스템이 제공하는 정보에 기반하여 데이터 윤리 프레임워크(Data Ethics Framework)와 같은 포용적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

[WEF,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