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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구조사국, COVID-19 장기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평가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09-26

미국 인구조사국, COVID-19 장기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평가

미국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은 가구펄스조사(HPS)를 통해 COVID-19 장기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그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간 가구펄스조사(Household Pulse Survey)는 미국 서민들의 팬데믹으로 인한 생활고를 격주 간격으로 조사한 자

  • 보고서의 3개 핵심 내용으로는 △(COVID-19 감염) 18-65세의 노동인구 1천6백만여 명이 코로나에 감염 △(실직) COVID-19 장기화로 200만-400만여 명이 실직 △(실업급여) 그로 인한 연간 실업급여가 1천7백만 달러에 육박해 국가 경제에 부담
  • 경제적 부담의 증가 속도를 좌우하는 요인으로는 △COVID-19 완쾌율 및 중증에서 경증으로의 회복률을 증대할 개선된 치료의 가용성 및 접근성 △COVID-19 장기화 가능성을 저감시킬 백신 등
  •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예방 및 치료 옵션 강화 △사기업 노동자 27%가 유급병가를 못 받는 현실을 반영한 유급병가 확대 △COVID-19 환자의 사회보장장애보험(Social Security Disability Insurance, SSDI) 접근성 확대 △COVID-19 장기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 평가를 위한 데이터 수집 강화 등을 추천

[Brooking, 2022.08.24.; CDC,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