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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CVC, 일차진료 서비스 확대로 파급효과가 클 전망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2-10-04

미국 CVC, 일차진료 서비스 확대로 파급효과가 클 전망

미국 약국체인 CVC와 월그린즈(Walgreens), 아마존(Amazon) 등이 가정 의료서비스 및 일차진료에 보다 주력하게 됨에 따라, 전통적 공급업체에 큰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제기 월마트(Walmart) 등 주요 소매업체가 치료의 연속선 안으로 보다 깊이 파고들게 됨에 따라 치료의 방법 및 장소, 지불자 및 지불 대상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 전망

  • 9월 초 CVC는 홈헬스케어 업체 ‘시그니파이 헬스(Signify Health)’를 80억 달러에 인수함으로써, 건강보험․약품관리․소매약국․응급치료 등이 포함된 CVC의 수직적 통합 시스템에 가택치료를 추가
  • 시그나파이 헬스측은 네트워크 내 1만여 명의 의사들이 미국 전역의 환자 250만여 명을 상대로 가택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분석 및 기술을 제공
  • 또한 △(Walgreens) 가택치료 업체 케어센스릭스(CareCentrix)에 3억3천만 달러를 투자 △(Best Buy) RPM업체 커런트헬스(Current Health)에 4억 달러를 투자 △(Amazon) 일차치료 업체 원메디컬(One Medical)을 39억 달러에 매입 △(Walmart) 조지아, 일리노이 주 등에 대면진료소 20곳을 개소

[Fierce Healthcare, 2022.09.15.; CNBC,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