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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료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지원 공모전 개시

프랑스 정부가 ‘의료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지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 프로젝트에 ’22~’24년 기간 동안 5,0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

• 프랑스는 540억 유로 규모의 ‘France 2030’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21년 10월 6억 7,000만 유로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Santé Numérique) 전략’을 발표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육성 및 혁신지원을 추진 중
• 프랑스는 △의료보험의 방대한 의료행정 데이터베이스 △대규모 코호트 △병원 의료기록 웨어하우스 보급 활성화 추세 등 의료데이터와 관련된 강점을 보유
• 이를 활용하여 프랑스 전 영토를 포괄하는 의료데이터 웨어하우스 네트워크를 지역·국가·공동의 3수준에서 구축하고 강화하여 ‘Health Data Hub’*와 연계함으로써, 보건예방부(Ministère de la Santé et de la Prévention)의 책임 아래 관리할 방침 다양한 출처의 건강 데이터 공유를 촉진해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9년 구축된 국가 차원의 건강데이터 플랫폼
• 웨어하우스 구축 및 통합을 통해 공공과 민간 주체 모두가 건강데이터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프랑스인의 건강을 위한 의학·과학과 개인 맞춤형 의학의 발전, 전염병·공공보건·보건시스템 및 치료 품질에 대한 지식 축적 등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