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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프랑스, ’22년 의료관광 가치가 45억 9,200만 달러로 예상

권역 유럽 국가 프랑스 등록일 2022-09-13

프랑스, ’22년 의료관광 가치가 45억 9,200만 달러로 예상

시장조사기관 퓨처마켓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 FMI)에 따르면, 프랑스 의료관광 시장은 ’22년에 45억 9,200만 달러로 예상되며, ’32년까지 연평균 8.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프랑스의 의료관광은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자국 내에서는 치료 및 수술비용이 비싸고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경과 고급 비만 수술, 치과 치료 및 고품질 미용 수술을 제공하는 등 프랑스의 고도로 발달된 의료시설과 기술에 힘입어 시장 규모가 성장하는 추세
  • ’15년에 그동안 의료관광을 금지했던 프랑스는 파리미국병원(American Hospital of Paris), 구스타브루시암연구소(Gustave Roussy Cancer Center) 등 최대 40개 시설을 세계 최고 수준의 외부 환자 위탁센터로 탈바꿈해 업계를 부활
  • 의료관광 사업 확대의 주요 동인은 △항공료 절감 △개발 도상국의 소득 증가 △고품질 의료 수요 증가 △의료관광 산업을 촉진하려는 프랑스 정부와 관련 이해당사들의 협력 등에 기인

[Accesswire, 2022.08.17.; Travel Market Report,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