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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정형외과 업체, 공급 부족과 병원 예산 강화로 어려움에 직면

등록일 2022-09-13

정형외과 업체, 공급 부족과 병원 예산 강화로 어려움에 직면

미국 존슨앤존슨(J&J) 등 정형외과 회사들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일부기업은 시술 규모 증가로 매출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공급 부족과 병원 예산 강화로 어려움에 직면

  • 시장조사기관 RBC Capital Markets에 따르면,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스트라이커 (Stryker), 스미스앤네퓨(Smith&Nephew) 및 짐머바이어메트(Zimmer Biomet) 등 ’22년 2/4분기에 글로벌 관절재건(joint reconstruction)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 많은 병원들이 병원 예산이 강화됨에 따라 대형 장비를 완전히 구매하기보다는 임대하거나 자금을 조달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으며, 정형외과 회사들은 반도체 부족과 재료 비용 증가 등 ’22년 상반기의 공급 문제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강력한 고객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Stryke와 Zimmer Biomet의 경우, 2분기의 무릎과 엉덩이 수술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고, J&J와 Smith & Nephew는 둘 다 감소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 매출 성장률(’22년 2/4분기)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 매출 성장률(’22년 2/4분기) 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구분 Stryker Zimmer Biomet Johnson& Johnson Smith&Nephew
고관절 매출 +3.2% +2.7% -0.7% -7.7%
무릎 인공관절 매출 +5.5% +5.9% -0.1% -1.3%

[Medtech Dive, 2022.08.15.; Robot Report,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