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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Qmed Asia, 원격의료 키오스크 출시

말레이시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큐메드아시아(Qmed Asia)社는 직원들의 건강 검진 기능을 가진 원격의료 키오스크(Kiosk)를 출시

• Qmed GO라는 이름의 이 키오스크는 미니 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의료 IoT 기기로, Qmed GO, Qmeg GO Plus와 Qmed GO Lite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
• 면허를 가진 일반의의 원격 온라인 건강 검진과 진단과 관련된 컨설팅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16가지의 건강 관련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Qmed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 기록을 축적하고 제시하는 기능을 보유
• 글로벌 자문기업 Willis Towers Watson의 분석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용주가 부담하는 의료보험 관련 비용은 7.6% 증가하고 특히 말레이시아의 증가세는 가장 높은 16.2%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의료보험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과 의료기관들은 원격의료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전달 포트폴리오를 강구하고 있는데, Qmed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 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직원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